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작은 가위를 사용해왔다. 얼마 전 낡은 매트 잘라서 버리려고 하는데 너무 안 잘리고 힘들어 가위 하나 새로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저건 어린이용 가위였고.. 당연히 손잡이에 성인 손가락이 다 안 들어가니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피스카스 무민 가위 21cm 피스카스는 370여 년 전통을 가진 핀란드 가위 회사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린 가위의 형태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곳이 피스카스라고 한다.

주방용 가위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고, 정원사용 원예가위도 따로 나와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가위는 오른손잡이용으로 만들어져있는데 이 제품은 왼손잡이도 비교적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무민이나 이딸라 같은 브랜드와 콜라보해 다양한 디자인의 가위를 내고 있는데.. 무민 캐릭터가 그려진 가위가 마음에 들어 구입해 보았다.

무민 눈이 이렇게 초롱초롱했었나.. 암튼 귀엽네용 이젠 가위 손잡이에 손가락 다 끼...